(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모델 이현이가 여유로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띤 #육아토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카페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흘러나오는 모델 포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근쥬스 넘먹고싶다” “춤도 되게 잘 추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이현이는 애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를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장윤주는 “이현이는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그 말을 들은 이현이는 “30대 들어서는 찌고 있다”고 겸손한 대답을 했다.
그의 말에 송해나는 “어제도 양꼬치 5인분 먹었다”며 이현이가 살이 찌지 않는 체질임을 인증했다.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처음 데뷔했다.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한 이현이는 남편보다 한 살 더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이현이는 둘째를 출산해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지난 1일 이현이는 여성징병제 및 군대에 대한 자신을 밝혀 논란을 빚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