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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해피투게더 시즌4(해투4)’ 모델 특집 장윤주, 남편 사업차 오는 7월 파리행 “딸 리사도 다함께 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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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장윤주가 후배들의 샌드백을 자청한다. 또한 남편의 근황을 함께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졌다. 

개그맨, 아나운서에 이어지는 직업 특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날 방송에는 최고의 모델 장윤주-이현이-송해나-김진경-아이린-정혁이 출연했다.

그중 '해피투게더'에 나올 때마다 큰 웃음을 터뜨리는 장윤주의 출연이 관심을 모았다.

지난 출연 당시 그는 샤워기를 활용한 하이패션으로 레전드 짤을 남겼다. 

이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모델 후배들은 이날 방송을 위해 장윤주가 미리 집합 명령을 내렸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 자리에서 장윤주는 “나는 샌드백이 될 테니 나를 막 때려라”라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장윤주-남편-딸 리사 /
장윤주-남편-딸 리사 / 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그러나 조언과 달리 장윤주는 후배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끼어들며 현장을 장악했다. 급기야는 MC석까지 침범할 정도였다고 해 장윤주의 활약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올해 데뷔 22년 차로 모델계 시조새라 불리는 장윤주는 과거와 현재의 모델업계를 생생하게 비교했다.

장윤주-남편-딸 리사 / 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모델 장윤주 22년차 / 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특히 장윤주가 보여주는 모델 워킹 변천사는 모두의 공감을 유발하며 “역시 장윤주”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정혁도 남자 모델의 워킹 변천사를 선보였고, 이때 대선배 차승원의 워킹 스타일을 똑같이 재연해 현장을 빵 터뜨렸다.

특히 장윤주는 남편과 딸 리사의 근황을 전했다.

장윤주는 오는 7월 남편의 프랑스 현지 브랜드와 협업으로 인해 파리로 떠난다고 전했다.

또한 딸 리사에 대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장윤주는 “딸 리사가 남들보다 다리가 길다”며 딸 바보의 모습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장윤주와 이현이는 속옷으로 느끼는 세대 차이에 대해서도 말했다. 

또한 장윤주는 신인 시절 선배들에게 많이 혼났다며 과거의 군기에 대해서도 말했는데, 이와 함께 현재 ‘모델계의 꼰대’는 누구인지 폭로의 폭로가 이어지며 웃음을 유발했다고 전해진다.

장윤주는 키 173cm가 콤플렉스였다고 말했다. 이에 송해나는 “저는 장윤주 선배보다 작은 키 168cm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주는 “해나는 딱 좋은 키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장윤주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2 ‘해피투게더4’는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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