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쇼핑의 참견 시즌2’ 21세기형 주방 신박템, 이상민 추천 SNS 여름철 잇템… ‘수박 커터기’ 사용방법은?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쇼핑의 참견’에서 이상민이 SNS 핫템들을 전격 체험하며 뼈 때리는 현실 리뷰를 펼쳤다.

20일 오후 KBS 조이 ‘쇼핑의 참견 시즌2’ 1회에서는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가 SNS에서 입소문 난 아이템들을 실제 체험하며 고차원의 리뷰전을 선보였다.

이날 모델 한현민, 오세득 셰프가 ‘쇼핑의 참견 시즌2’ 대망의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SNS에서 뜨거운 구매 열풍을 일으킨 신박템들이 소개되며 MC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간단하게 새우 껍질을 제거할 수 있는 도구부터 원하는 디자인으로 팬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3D 푸드 프린터, 그리고 수박을 간편하게 손질할 수 있는 수박 슬라이스 등 아이디어 제품들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MC들은 SNS 핫템들을 실제 사용해보며 그 효과를 검증해 시청자들의 실패 없는 소비를 도왔다. 

별도의 힘을 들이지 않아도 수박을 완벽한 모양으로 썰어내는 아이템을 체험한 이상민과 민경훈은 놀라운 기능에 연신 감탄사를 쏟아낸다. 

이에 황광희는 “나는 힘이 약하니까 제가 하면 다 할 수 있다”라며 살신성인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상민은 신기한 기능을 자랑하는 SNS 아이템에도 구매 가치를 꼼꼼하게 따져보는가 하면 신랄한 비판도 서슴지 않는다. 

이상민은 제품의 가성비까지 생각하는 세밀한 쇼핑 감각으로 만렙 쇼퍼 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수박 커터기는 이상민도 SNS를 보면서 이 아이템을 탐냈다고.

이상민은 “이건 어머님들에게 핫템이다”고 힌트를 주기도 했다.

이는 SNS에서 핫한 수박 커터기다. 

수박 커터기의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사용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수박을 반으로 자른다. 2. 옆면을 다듬는다. 3. 수박 커터기로 안을 파면 끝이다. 수박 커터기의 가격대는 1만원대다.

이처럼 ‘쇼핑의 참견 시즌2’는 쇼핑 선택장애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MC들이 다양한 체험과 솔직 리뷰로 해결하는 신개념 토크쇼이다. 

한편,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SNS 핫템들의 향연에도 냉철한 리뷰로 이상민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KBS Joy ‘쇼핑의 참견2’는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