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틴2’ 도하나 役 신예은, 모델해도 손색없을 것 같은 ‘완벽한 포즈’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에이틴2’ 도하나 역 신예은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지난 19일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원피스를 입은 채 바다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바람에 휘날리는 머릿결마저 그녀를 돋보이게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경도 그림같은데 언니는 조각같다”, “언니 모델해도 될거같은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예은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그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중이며 최근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웹드라마 ‘에이틴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에이틴2’는 수많은 고민과 선택 속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는 단 '하나'뿐인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감 로맨스 웹드라마이다. 

열여덟에서 열아홉이 되며 변화를 맞은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네이버 V라이브(V앱)과 네이버 TV를 통해 선 공개 된 ‘에이틴2’에서는 열아홉, 고3이 된 후 작은 소음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등 180도 달라진 교실 분위기와 첫 선택의 순간을 맞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공감을 유발했다.

‘에이틴 시즌2’는 매주 목, 일 오후 7시 네이버  V라이브(V앱)과 네이버 TV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