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직원 채용 접수가 오늘 자정 마감된다.
커넥트엔터의 채용은 잡코리아와 사람인 2곳에서 진행중이다.
강다니엘의 1인 기획사인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1개 부문에 대한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원자 수는 이 시간 현재 잡코리아에서 3905명이 지원했고, 사람인에서 3415명이 지원해 합계 7320명이 지원한 상태다.
자정까지 지원이 가능한 만큼 지원자 수는 더 증가할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1인 기획사인 강다니엘 대표의 채용자 서류 확인만으로도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강다니엘 대표는 창업을 하자마자 격무에 시달릴 공산이 매우 큰 상황이지만 요즘처럼 인력난이 심한 상황에선 행복한 비명이 아닐 수 없다.
커넥트엔테테인먼트 설립일은 6월 5일이다.
창업 한달이 되지 않은 중소기업에 7천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많은 중소기업의 부러움을 피할 길이 없는 상황이다.
잡코리아 지원자를 살펴보면 여자 3033명, 남자 872명이며, 사람인 지원자는 여자 2643명, 남자 767명이다.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분야는 경영지원(사무)으로 잡코리아에서는 1664명이, 사람인에서는 1552명이 몰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가장 지원자가 적은 분야는 잡코리아에서는 컨텐츠유통에 30명, 사람인에서도 컨텐츠 유통에 36명이 지원했다.
그 다음은 앨범제작과 관련된 A&R 분야로 잡코리아에서 42명, 사람인에서 44명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