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더 울버린’ 휴 잭맨이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know no better way to spend a day off .... #mydeb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푸른 자연을 뒤로한 채 아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휴 잭맨은 지난 1996년 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13세 연상의 부인 데보라 리 퍼니스와 결혼했다.1968년 10월 12일 생인 휴잭맨의 나이는 올해 만 50세다.
한편, 그가 출연한 ‘더 울버린’은 사랑하는 사람을 모두 잃고 혼자 남겨진 고통속에 사는 ‘울버린(휴 잭맨 분)’의 모습을 담았다.
영화는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했으며 휴 잭맨, 윌윤리, 브라이언 티, 사나다 히로유키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지난 2013년 국내 15세 관람가로 개봉했다.
이하 영화 ‘더 울버린’ 줄거리.
불멸의 존재 울버린, 죽음에 직면하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두 잃고
혼자 남겨진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울버린’.
어느 날 영원불멸의 삶을 버리고
유한한 삶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제안 받는다.
처음으로 스스로의 약한 모습을 느낀 울버린은
극한의 상황에서 치명적인 적들과 대적하게 되고,
이제껏 본 적 없는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