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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김가은, 병아리 같은 귀여움…상큼 발랄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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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바람이 분다’ 김가은이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은은 노란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김가은은 놀이터 기구 위에 앉아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가은 인스타그램
김가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사랑스러워 죽겠다”, “옷이랑 신발 다 찰떡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9년생인 김가은의 올해 나이는 30세다.

김가은은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단역 및 조연 생활을 하던 중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김가은은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조선총잡이’,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갑동이’, ‘송곳’, ‘대박’, ‘다시 만난 세계’ ‘이번 생은 처음이라’, ‘눈이 부시게’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김가은이 현재 출연 중인 JTBC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가은은 ‘바람이 분다’에서 손예림 역을 연기하며 감우성, 김하늘, 김성철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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