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들 신우와 나들이…이하늬가 남긴 댓글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김나영이 아들 신우와 함께한 나들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숲 나으드리”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아들 신우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김나영은 숏컷에 잘 어울리는 보이쉬한 느낌의 셔츠와 바지를 매치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옷 진짜 너무 잘 입어”, “신우랑 항상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배우 이하늬는 “신우가 언니 지켜줄거같아 든든하다”라는 댓글을 썼고, 김나영은 “고마워 하늬야”라고 호응했다.

올해 나이 37세인 김나영은 지난 2007년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김나영은 ‘위기탈출 넘버원’, ‘스타킹’, ‘복면가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패널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패션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김나영은 7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두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하는 등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 1월 김나영이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알렸다.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하며 남편과의 신뢰가 깨졌고, 더이상 같이 살 수 없다고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