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솔로로 데뷔한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SOMI)가 새로운 사진으로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전소미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for 18M views on ‘BIRTHDAY’ M/V”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대기실서 카메라를 향해 고기를 돌리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또한 무대의상을 입고 무표정한 모습으로 발차기를 하는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럴 자격 있어!!”, “축하해 소미야♥”, “3,000만뷰까지 가즈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으로 만 18세가 되는 전소미는 과거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5년 방영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에 출연하면서 모습을 알렸다.
당시에는 최종 후보에서 탈락하며 트와이스로 데뷔하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2016년 방영된 Mnet‘프로듀스 101 시즌1’서는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했다.
이후 언니쓰, 옆집소녀 등의 그룹을 거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온 전소미는 지난해 9월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G 산하 더 블랙 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의 데뷔 싱글 ‘BIRTHDAY(벌스데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3일 공개된 후 일주일만에 1,800만뷰를 돌파했다. 20일 오후 4시 21분 기준 현재 전체 조회수는 1,847만뷰를 넘긴 상태다.
한편, 전소미는 최근 컴백과 동시에 ‘아이돌룸’, ‘컬투쇼’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