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카라 출신 한승연이 니콜과의 만남을 공유해 화제다.
20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큰 코리. 많이 배웠다 우리 정말 많이 자랐다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니콜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카라 해체 후 보기 힘들었던 두 사람의 투 샷에 팬들의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세상에..”, “너무 좋아요. ㅜㅜ 니콜 진짜 동생 같다. 귀여워”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니콜과 한승연은 카라의 초기 멤버로 지난 2007년 앨범 ‘Blooming’으로 데뷔했다.
이후 상큼하고 발랄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니콜은 2014년 계약만료를 기점으로 카라를 떠났다.
한편, 니콜은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이며 한승연은 TV조선 ‘일단 같이 가’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0 1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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