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백현, 큥튜브 속 반려견 몽룡이와 일상…솔로 데뷔곡 ‘시티 라이츠’까지 관심↑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엑소(EXO) 백현이 데뷔 첫 솔로 데뷔 소식을 알려 화제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백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시티 라이츠’(City Lights)가 7월 10일 발매되며,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됐다”고 밝혔다. 

백현의 데뷔 후 첫 솔로 데뷔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백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백현이의 브이로그 (몽룡이/큥튜브/코기튜브/주인닮음)”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백현은 어버이날에도 부모님을 뵙지 못했다며 부모님을 만나러 가기 위해 고향으로 향했다. 

본가에 도착한 백현은 자신의 반려견 몽룡이를 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몽룡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그는 “몽룡이가 저를 많이 그리워했나봐요”라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특히 몽룡이는 백현이 “손”이라고 할때마다 엎드리는 등 의사소통에 오류를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백현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고, 영상 말미에 녹음을 하는 모습이 깜짝 공개돼 그의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 백현의 솔로 앨범은 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그간 엑소 및 엑소 첸백시 활동을 통해 감미로운 보컬과 가창력을 입증했던 바 백현이 선보일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엑소(EXO) 백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시티 라이츠’는 20일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