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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선마술사’ 고아라, 단아한 한복 자태…‘곱다는 소리가 절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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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조선마술사’가 영화전문채널에 편성되며 출연 배우 고아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월 고아라는 드라마 ‘해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고아라는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한복 패션을 선보이며 “#한복#우리나라#대한민국#아름다움 ~”이라는 내용을 남기기도 했다.

고아라 인스타그램
고아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복도 잘 어울려”, “비율 실화냐”, “곱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인 고아라의 나이는 29세다.

지난 2003년 KBS 2TV 청소년 성장드라마 ‘반올림’에서 주인공 옥림이를 연기하며 데뷔한 고아라는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고아라는 데뷔 초부터 매력적인 외모와 큰 키, 남다른 비율로 유명했다.

또한 고아라는 ‘누구세요?’, ‘응답하라 1994’,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랑’, ‘블랙’, ‘미스함무라비’, ‘해치’, ‘탐정 홍길동’, ‘페이스메이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고아라가 출연한 영화 ‘조선마술사’는 유승호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목 받았던 작품이다.

영화 ‘조선 마술사’에서 고아라는 유승호, 이경영, 조윤희, 곽도원 등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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