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학생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최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ts 다음은 cts입니다. 푸하하하. 죄송합니다... 아이처럼 보이는 앱이라는데 전혀 변화가 없다는 ㅠㅠ bts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명 얼굴이 애기처럼 변한다는 아기어플을 사용한 최태성의 해맑은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기존과 별반 차이없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태성은 1971년 7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인 대한민국의 한국사 강사이다.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학사 학위하고 백영고등학교 교사로 근무 중이던 2001년부터 EBS 한국사 강사로 활동했다.
그는 누적 수강생이 500만명이 넘는 유명 강사로 ‘무한도전’, ‘역사저널 그날’ 등에 출연했다.
최태성은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큰별쌤의 한눈에 사로잡는 한국사’,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 ‘한국사에 숨겨진 경제학자들’, ‘최태성의 365 키워드 한국사’ 등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0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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