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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 분말로 이용하면 활용도 UP…‘효능 및 키우는법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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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새싹보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싹보리는 보리가 파종한지 7일 정도 지나 10~20cm 가량 자라난 어린 보리 싹을 뜻한다.

이는 약 45종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데 그 중 폴리코사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폴리코사놀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LDL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등에 효과를 보인다. 즉 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올려주는 것이다.

폴리콜사놀 성분은 사탕수수, 쌀겨, 녹차 등 식물의 줄기나 잎의 왁스에서 추출한 성분을 뜻한다.

더불어 중성 지방 생성과 합성을 막고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다.

새싹보리분말 / 채널A 캡처
새싹보리분말 / 채널A 캡처

새싹보리의 형태로 섭취할 경우 좋은 영양성분이 새싹으로 이동해서 몇 배로 증폭한다. 다 자란 보리에 비해 100배 이상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새싹보리는 고지혈증,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 요인을 예방하고 혈관 내 지방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를 곱게 갈아 분말화 시킨 것을 새싹보리분말이라 부른다.

분말과 가루로 이용할 경우 보다 섭취가 용이해지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아진다.

새싹보리를 키우는 법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먼저 껍질이 있는 보리를 하루 정도 물에 불린다. 그 후 물에 불린 씨앗을 새싹 재배기에 뿌린 다음 이틀에다 암실에 두고 기다린다.

하루가 지나면 새싹보리에서 뿌리가 나오고, 이틀이 지나면 잎사귀가 나온다.

잎사귀가 나온 후 햇빛이 잘 드는 곳으로 옮겨 새싹이 15cm 정도 됐을 때 섭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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