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오늘 날씨 소식을 전했다.
20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차차 찾아오고 있음을 보도했다.
오늘은 낮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보통인데, 내일(21일)은 소나기 비가 예고돼 있다.
장마 올 때를 생각할 시기인데, 내일 예고된 비는 장마로 보지 않는 시각이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지각 장마다. 예년보다 일주일 보다 늦은 7월초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측됐다.
첫 장맛비는 제주 6월 19일, 내륙은 23~24일 무렵에 내리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올해는 장마전선이 아직도 일본 남쪽 해상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요즘 날씨 정말 오락가락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슬슬 여름맞이 준비 시작해야겠다”며 여름 분위기를 돋웠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0 0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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