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내륙 곳곳이 낮기온 30도를 넘을 전망이다.
20일 기상청 측은 “충북·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기온과 낮기온은 평년기온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부내륙과 경상내륙에서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전주 18도, 광주 17도, 대구 20도, 부산 19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춘천 29도, 강릉 30도, 청주 29도, 대전 28도, 전주 28도, 광주 30도, 대구 33도, 부산 30도, 제주 26도로 알려졌다.
한편 2019년 장마기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장마는 다음달 초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앞서 26일 경 제주도와 남해안에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장마전선은 일본 남쪽해상에 이르는 북위 30도 부근에서 동서로 위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0 04: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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