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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건’ 휴 잭맨, 나사 방문 인증하며 ‘활짝’…‘울버린으로서 17년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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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로건’ 휴 잭맨이 나사에 방문했다.

19일 휴 잭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nasa for letting me relive my childhood dreams! (Shout out to Jeannie Aquino for making it all happe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휴 잭맨은 나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들뜬 듯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휴 잭맨 인스타그램
휴 잭맨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52세인 휴 잭맨은 1994년 드라마 'Law of the Land'로 데뷔했다.

지난 2000년 영화 ‘엑스맨’을 시작으로 그는 ‘엑스맨2’, ‘엑스맨 : 최후의 전쟁’, ‘엑스맨의 탄생: 울버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더 울버린’, ‘엑스맨: 아포칼립스’ 등에서 울버린으로 활약했다.

그러던 지난 2017년 영화 ‘로건’을 통해 17년여간의 울버린 생활을 마치게 됐다.

영화 ‘로건’은 울버린 시리즈의 마지막편으로 ‘히어로’가 아닌 ‘인간 로건’을 중점으로 극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채널CGV에서는 영화 ‘로건’이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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