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강남 1970’ 설현이 해외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이국적인 거리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무언가에 집중한 듯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그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현아 행복해보여” “세상에 너무 이쁘잖아 우리 설현이 암튼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현은 그룹 에이오에이(AOA)의 멤버로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을 통해 처음 데뷔했다.
지난 2012년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처음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못난이 주의보’, ‘오렌지 마말레이드’, ‘강남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에 출연했다.
영화 ‘강남1970’는 유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판으로 알려졌으며 의리와 음모, 배신의 전쟁터에 놓인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극 중 설현은 길수의 외동딸이자 종대의 의붓동생 강선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0 0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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