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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사’ 현진영, 어렸을 적 모습과 어플로 찍은 사진 비교해보니 ‘둘다 비슷한데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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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사야사’ 현진영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현진영은 자신의 SNS에 “진짜 어릴때 사진 VS 어플 어릴때 사진추정나이: 3세~4세 장소:주소불상친구 여러분 어떤가요~~어플과 비교 한말씀 부탁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진영은 애기얼굴 어플을 이용해 찍은 사진과 어렸을적 모습을 비교했다.

특히 두 사진 모두 비슷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귀여움을 자아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현진영 SNS
현진영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다 비슷하고 귀여워요”, “실제사진이 훨씬 눈빛이 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진영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현진영은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이사야사’에 출연해 이사스토리를 공개했다.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데뷔해 90년대 대한민국에 힙합 바람을 불러일으킨 현진영의 등장에 MC 장윤정은 학창 시절 현진영의 열렬한 팬이었다며 무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현진영은 48년 인생 중 가장 화려한 생활을 했던 유년기 시절의 집을 떠올렸다. 

당시 그가 살던 집은 한강뷰는 기본이고, 방 15칸, 화장실 7칸에 수영장까지 갖춘 초호화 고급 주택임을 밝히며 “수영장 끝에서 끝까지 다녀오면 숨이 찼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옛집을 찾아다니던 현진영은 위암으로 투병하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추억이 깃든 한남동의 또 다른 집을 방문해 눈시울을 붉히는가 하면, 지금의 아내를 만난 역삼동 집까지 찾아가며 인생사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TV조선 ‘이사야사’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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