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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 듯 말 듯’ 박유나, 일상 속 고혹적 비주얼…‘김민석과 열애설 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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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박유나가 일상 속 빛나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최근 박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런날 있잖아요 얼굴좀 괜찮은날 그날이 어제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나는 한 손가락을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윽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박유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같아”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3세인 박유나는 2015년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했다.

이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스카이(SKY)캐슬’, ‘투하츠’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앞서 지난 19일 김유나는 배우 김민석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김민석은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방영됐던 드라마 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서 함께 호흡한 바 있다. 

드라마 ‘닿을 듯 말 듯’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이명이 생기면서 컬링 국가대표 유망주에서 후보 선수로 전락한 영주가 고향으로 내려와 한때 짝사랑했던 성찬과 파트너로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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