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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골목식당’ 원주 미로예술시장, 스테이크 집 “이영자보다 소떡꼬치 내가 먼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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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강원도 원주 미로예술시장을 방문했다.

1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네 번째 지역인 강원도 '원주 미로예술시장' 편이 그려졌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캡쳐

이날 스테이크집 사장은 백종원의 가게 방문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상황실에 입성했다.

스테이크집 사장은 이영자보다 먼저 소떡꼬치를 주력으로 밀었다고 강조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소떡꼬치를 맛본 백종원은 7900원이라는 가격이 비싸다며 별도의 언급 없이 스테이크 시식으로 넘어갔다.

스테이크를 맛본 백종원은 질기다고 표현했다. 

이에 스테이크 집 사장은 “좋은 고기를 쓰는데 좀 질긴 부위를 드신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목등심을 쓰고있다는 말에 백종원은 수입이냐 묻더니 부위도,등급도 좋은데 질긴 이유에 대해 생각했다. 

이어 소고기 튀김을 맛본 백종원은 “이것도 목등심이냐”며 “중간중간 질기고 껍질은 잘 안 씹히고 스테이크도 똑같고 소떡은 비싸단 느낌이 든다“라며 혹평했다.

이에 스테이크집 사장은 “아무래도 안주류로 먹다보니까 안주류로 하면 그래도 저렴하게 한 거다”라고 답했다.

백종원은 가격보다 우선한 고기를 신경썼으면 좋겠다며 주방점검에 나섰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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