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중인 천명훈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천명훈은 자신의 SNS에 "CF촬영중#천재일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에 삔을 꼽은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로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천명훈은 보는이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올해부터 대운이~~~~~화이팅!!!”, “명훈씨 방송 잘보고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명훈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천명훈은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소개팅녀 김시안과 달달한 첫만남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천명훈은 소개팅녀 김시안과의 만남 후 제작진에 “예쁘시고 참하고 이상형에 90% 이상 부합한다”며 호감을 표했다.
이어 “원래 나는 한번 만나서 느낌 오면 사귀자고 한다.나는 그걸 못 기다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9 1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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