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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U-20 월드컵 준우승’ 오세훈, 뭉클한 소감 “국민들과 함께 원팀이었기에 가능” (전문)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6.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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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축구선수 오세훈(나이 21세)이 U-20 월드컵 준우승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오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이 간절했기에 가능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오세훈은 “우리 동료들, 코칭스태프 분들, 지원 스태프 분들 너무 고맙고, 우리 팀뿐만이 아닌 국민 분들과 함께 ‘원팀’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며 “저희에게 외쳤던 응원들이 정말 힘이 됐고 그 힘이 결승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응원과 사랑을 주신 만큼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성장해서 이번 월드컵에서 감동을 드린 만큼, 이번 월드컵 보다 더더욱 감동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장하겠다”라며 다음 월드컵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오세훈은 “아산 무궁화 팬분들과 울산 현대 팬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그리고 온 국민 축구 팬분들께도 정말로 감사하다. 대한민국 정말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세훈 인스타그램
오세훈 인스타그램

끝으로 그는 “응원 메시지는 항상 잘 읽고 있다”면서 “환영식에서 사인을 다 해드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크다. 다음에 꼭 경기장이나 밖에서 알아봐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공손하게 다 해드리겠다 ”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세훈이 속한 대한민국 U-20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이라는 값진 기록을 이뤄냈다. 

지난달 25일부터 6월 1일까지 포르투갈,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와 조별리그 예선을 치른 대한민국은 2승 1패라는 기록으로 16강에 무사히 진출했다. 

대한민국은 16강에서 숙적 일본과 만나 1대0으로 한일전을 승리, 8강에서는 세네갈을 상대로 3대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승부차기를 통해 세네갈을 꺾으며 4강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4강에서는 1대0으로 에콰도르를 누르고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16일(한국 시간) 오전 1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결승전을 펼친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에게 3골을 내주며 패배했지만, 준우승이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둬 국민들을 기쁘게 했다. 또한 이강인은 지난 2005년 메시 이후 14년 만에 만 18세의 나이로 골든볼을 수상해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다. 

오세훈 역시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3차전, 일본과의 16강전에서 연속으로 골을 터뜨려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바 있다.

이번 ‘2019 U-20 월드컵’ 대표팀은 엄원상, 오세훈, 전세진, 조영욱, 고재현, 김세윤, 김정민, 박태준, 이강인, 정호진, 굼주성, 김현우, 이규혁, 이상준, 이재익, 이지솔, 최준, 황태현, 박지민, 이광연, 최민수 등이 출전했다. 

한편, 오세훈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소속 선수로 포지션은 FW 공격수다. 

이하 오세훈 인스타그램 글 전문 

대한민국이 간절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리 동료들, 코칭스태프 분들, 지원 스태프 분들 너무 고맙고, 
우리 팀뿐만이 아닌 우리 팀과 국민 분들과 
함께 "온 팀"이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저희에게 외쳤던 응원들이 정말 힘이 되었고 
그 힘이 결승까지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응원과 사랑을 주신 만큼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성장해서 이번 월드컵에서 감동을 드린 만큼, 
이번 월드컵 보다 더더욱 감동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장하겠습니다.
아산 무궁화 팬분들과 울산 현대 팬분들 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온 국민 축팬분들께도께도 정말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정말 진심으사랑합니다. ❤.❤

아 그리고 응메시지는지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고 마음으로 감사히 잘 느끼있습니다!! 
또, 어제어제 환영식에 사인을인을 제대로 다 해드리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다음에 꼭 경기장이나 밖알아봐 주시면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공손하게 다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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