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이 청순한 매력까지 어필하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달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여성스럽고 청순한 느낌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손나은은 모자와 가방 등으로 패셔니스타다운 코디를 완성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 나은이”, “나은아 재미있게 놀다와”, “너무 예쁘다 우리 나은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인 손나은의 나이는 25세다.
손나은은 정식 데뷔 전 비스트(현 하이라이트)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2011년 에이핑크 멤버로 정식 데뷔한 손나은은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손나은은 데뷔 이후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기도 했다.
그는 ‘대풍수’,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가문의 귀환’, ‘여곡성’ 등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손나은의 동생이 골프선수 손새은으로 알려지는 등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손나은은 에이핑크 앨범 활동 종료 이후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광고 촬영을 진행하는 등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남기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