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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엔티크(N.tic) 리더 지온, “캄보디아 팬들 적극적 애정표현, 놀라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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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엔티크(N.tic) 리더 지온이 해외활동 중 기억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말했다.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케이홀에서 보이그룹 엔티크(N.tic)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엔티크의 세번째 싱글 타이틀 곡 ‘픽션(Fiction)’은 강렬한 브라스 선율과 뉴잭스윙 스타일의 복고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 음악이다.

특히 이번 신곡 '픽션'은 블락비의 '눈감아줄게'를 작/편곡하고 '범키, 원더걸스 예은, 해쉬 스완, 길구봉구의 봉구' 등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리듬킹'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여러 작품을 만들어 온 범키가 공동 작사로 참여했다.

엔티크는 이번 3집활동부터 멤버 ‘도원’을 추가영입하여 4인에서 5인으로 활동예정이다.

엔티크는 프로듀서 리듬킹과 이번 앨범 작업뿐만 아니라 일본 프로모션 공동체결까지 기획하고 있다. 메가웨이브재팬과 손잡고 9월 2일 시부야에 위치한 WWW콘서트홀에서 합동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엔티크(N.tic) / 예찬미디어 제공

리더 지온은 국내활동이 끝난 뒤엔 브라질과 유럽투어를 할 예정이라며 “전세계 팬분들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며 세계 각국 언어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해외활동 중 기억남는 에피소드로 지온은 “항상 어느나라에 가도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분들이 계신게 에피소드로 기억이 남는다. 최근에 캄보디아를 갔는데 팬층이 남자분들이 많았다. 팬분들의 애정표현이 적극적이라 놀라우면서도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유튜브 개인채널 지온월드를 언급하며 “최근 바빠서 못올린지 꽤 됐는데 다시 열심히 올리겠다”고 말했다.

지온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먹방 영상을 게재해왔다. 그는 먹방에 대해 “하나의 컨텐츠로 생각한다. 예전에는 먹방하면서 소통하는 부분이 힘들었다. 채팅창보면서 먹으면 밥이 넘어가는지도 모른채 소화도 안돼고 그랬는데 지금은 편하게 하고있다”며 “여러분들이 먹방 좋아하시니까 앞으로 많이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같은 경우 제가 언어를 한쪽으로 잘하는게 아니라 영어랑 일본어랑 섞이고 이런 경우가 많아서 헷갈린다.공부를 열심히 해서 많은 언어를 습득해야되지 않을까 싶다”며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킹크랩을 꼽았다.

지온, 상욱, 승후, 진서, 도원으로 구성된 엔티크(n.tic) 3집 "Fiction"은 오는 6월20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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