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크리스탈의 변함없는 미모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크리스탈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의 지금과 다르지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하는 그는 모태 연예인의 포스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정이는 못생김이라는 말을 알까?”, “그냥 태어나서 쭉 이뻤구나..”, “너무 귀엽다. ㅜㅜ 지금이랑 똑같음”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에프엑스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리스탈은 시크한 비주얼과 흠잡을 데 없는 몸매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소녀시대 제시카와 자매인 크리스탈은 우월한 비주얼과 남다른 패션센스로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 ‘정자매’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차타’, ‘누에삐오’, ‘첫사랑니’ 등 에프엑스로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활약을 펼친 그는 최근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배우로 도전했다.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깨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이종석과 환상호흡을 자랑한 크리스탈은 ‘상속자들’, ‘하백의 신부’,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도 탄탄히 쌓고 있다.
한편, 최근 출연한 ‘플레이어’는 지난해 11월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