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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 잎에 항산화 영양성분多→가루(분말)로 섭취…‘효능과 부작용-먹는 법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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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생명의 나무로 알려져 있는 모링가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링가는 아프리카, 인도 등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나무다.

나무의 잎과 열매, 뿌리 씨앗 등의 대부분을 먹거나 약으로 쓰인다. 특히 잎에는 모든 영양성분이 집약되어 있다

실제로 인도의 전통 의학지 ‘아유르베다’에는 모링가가 기록되어 있다. 이에 따르면 모링가는 300여 가지 질병을 치유하고 예방한다.

모링가에는 250여 가지 이상의 영양성분이 있는 모링가는 200여 종의 피토케미컬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피토케미컬은 식물이 외부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화학물질이다. 항균, 항염, 항암, 면역력 상승, 세포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는 성분이다.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모링가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모링가는 피토케미컬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세포 손상을 막아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다른 식물에 비해서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등과 함께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셀레늄 또한 풍부하다.

이를 건조할 경우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 칼슘, 칼륨, 단백질들이 응축이 되어 더 몸에 좋다고 한다.

잎 그 자체로 섭취하기보다 주로 분말 형태를 통해 음료, 차, 요거트 등에 타 먹는다.

단, 모링가를 과다 섭취할 시 체질에 따라 복통, 설사, 위통, 복부팽만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하루 권장량인 1g을 지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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