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친구’ 한고은, 남편 신영수와 오랜만에 전한 근황…“수고포차에 초대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한고은이 ‘밥친구’로 또 한번 안방극장을 찾는다. 

22일 첫 방송을 앞둔 스카이 드라마 ‘밥친구’에 한고은이 출연을 알린 가운데,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16일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 신영수♥한고은 부부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상이몽 100회 특집을 맞아 여러분들을 신영수 한고은의 수고포차에 초대하고자 합니다~ 날짜는 6월 21일 금욜일 오후 7~ 자세한 내용은 sbs 동상이몽 에서 보실수 있으시구요~heshe222@naver.com 으로 많이 신청해 주세요~~ 오늘도 반짝이는 예쁜하루 되시길 바라며 언제나 가득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함께 포장마차에서 사진을 찍고있다. 

특히 여전히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수고포차 가고싶어요”, “제일 좋아하는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동상이몽 2’에서 하차한 두 사람이 100회 특집을 맞이해 오랜만에 출연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18일 진행된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최영인 예능 부본부장은 100회 특집을 맞이해 한고은이 많은 사랑을 받은만큼 특별한 것을 준비하고싶어했고, 한고은의 뛰어난 요리 솜씨를 생각해 포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고 커플이 오랜만에 출연하는 ‘동상이몽 2’는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한고은은 스카이 드라마 ‘밥친구’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