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프로듀스 X 101’ 송형준, 이세진, 김민규가 이협의 셀프캠에 깜짝 등장했다.
18일 Mnet ‘프로듀스 X 101’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이협과 이한결의 릴레이 셀프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협은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셀프캠을 찍게 된 개인연습생 이협입니다. 예”라고 인사하며 셀프캠을 시작했다.
이협이 발견한 두 번째 인터뷰 팀은 송형준과 이세진. 두 사람은 “혹시 지금 뭐 하러 가세요?”라는 이협의 물음에 “저희는 틱톡 남친짤 찍으러 갑니다”라고 번갈아가며 답했다.
이에 이협은 “너무 귀여워요”라고 말한 뒤 “혹시 한 번씩만 (남친짤) 대사 쳐 줄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송형준은 이협의 요청에 바로 틱톡 남친짤을 재연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자려다 생각나서 전화했어요”라는 송형준의 말에 이협은 “너무 귀엽다”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던 와중 김민규가 이들 곁에 스르륵 나타났다. 정말 짧은 등장이지만 교복을 입은 김민규의 모습은 이목을 모으기 충분했다.
스타쉽 연습생 송형준의 나이는 2002년생 18세, iMe KOREA 연습생 이세진의 나이는 1996년생 24세, 젤리피쉬 연습생 김민규의 나이는 2001년생 19세, 개인연습생 이협의 나이는 1999년생 21세다.
한편 두 번째 순위발표식이 공개되는 Mnet ‘프로듀스 X 101’ 8회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