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구해줘 홈즈’ 황보라가 사직구장 시구 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최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롯데자이언츠 시구#사직구장#행운의여신#우승을 기원합니다 #나의고향 부산”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프로 야구팀 롯데자이언츠 유니폼과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황보라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유쾌한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구 화이팅”, “언니 비율 좋아요”, “너무 사랑스러워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이 담긴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황보라는 지난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공채 탤런트 합격 이후 2004년까지 SBS에서만 활동하던 황보라는 2005년 MBC ‘변호사들’, ‘레인보우 로망스’ 등에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기 시작했다.
이후 황보라는 ‘웃어요 엄마’, ‘사랑비’, ‘아랑 사또전’, ‘앙큼한 돌싱녀’, ‘미스터 백’, ‘욱씨 남정기’, ‘불어라 미풍아’, ‘보그맘’, ‘우리가 만난 기적’, ‘김비서가 왜 그럴까’, ‘쩨쩨한 로맨스’, ‘허삼관’,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1급 기밀’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형으로 알려진 배우 차현우와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황보라가 출연하고 있는 MBC ‘구해줘 홈즈’는 스타들디 바쁜 현대인들의 집을 대신 찾아 나서는 리얼 발품 중개 배틀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는 황보라 뿐 아니라 박나래, 김숙, 노홍철, 김광규 등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