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SEVENTEEN) 부승관, 사뭇 다른 분위기…‘섹시美 발산’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세븐틴(SVT)이 월드투어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뉴스핌 보도에 다르면 세븐틴은 오는 8월 말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이에 세븐틴 부승관의 일상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부승관은 세븐틴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얼굴 근처에 손을 올리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 발랄한 매력과는 다른 섹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너무 멋있던데..♥.” “ㅠㅠㅠㅠ진짜 좋아♥♥”, “뿌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븐틴(SVT) 부승관은 1998년생으로 올해 22세다.

그는 2015년 ‘아낀다’로 가요계에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울고 싶지 않아’, ‘아주 NICE’, ‘박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장 최근 발매한 6번째 미니앨범 ‘YOU MADE MY DAWN’은 음악방송 1위 9관왕을 차지하는 등 그 인기를 증명했다.

부승관은 세븐틴의 보컬팀에 속해있으며, 그중 메인보컬을 맡아 발군의 가창력을 뽐냈다.

그는 tvN ‘호구들의 깜빵생활’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호구들의 깜빵생활’은 시민과 마피아의 반전 통수 대결! 게임을 통해 숨어있는 마피아를 찾아내는 꿀잼 서바이벌 오락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