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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김민석 측, “박유나와 열애 아냐…친한 사이일 뿐” 열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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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김민석의 소속사가 박유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9일 김민석의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김민석과 박유나의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관계자는 “‘닿을 듯 말 듯’ 팀은 모두 가깝게 지낸다. 두 사람 뿐 아니라 다른 출연자들도 다 함께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박유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민석 박유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일간스포츠는 김민석과 박유나가 지난해 함께 출연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올해 초부터 연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김민석은 지난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이후 김민석이 ‘슈퍼스타K3’ 출신이라는 사실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김민석은 ‘태양의 후예’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고, ‘닥터스’, ‘피고인’, ‘청춘시대2’, ‘이번 생은 처음이라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김민석은 군에 입대해 복무 중이다.

1997년생인 박유나의 나이는 올해 21살이다.

지난 2015년 KBS 2TV ‘발칙하게 고고’를 통해 연기자 데뷔한 박유나는 tvN ‘비밀의 숲’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박유나는 ‘더 패키지’, ‘모두의 연애’,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 등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JTBC ‘스카이캐슬’에서 차세리 역으로 등장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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