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 ‘요리비책’ 구독자가 200만 명을 앞두고 있다.
지난 11일 개설한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은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 64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놀라운 상승 추이를 보였다.
특히 그는 채널 개설과 동시에 영상 8개를 업로드하며 자신의 레시피가 아닌데 자신의 레시피라고 돌아다니는 것들을 보면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다.
돼지목살 스테이크 카레, 제육볶음, 김치찌개, 뚝배기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시피는 물론, 요식업에 종사 중인 사람들을 위해 대용량 레시피를 공개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같은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13일 백종원은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유튜브 실버 버튼(10만 명)과 골드 버튼(100만 명)을 동시에 수령하게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종원 특유의 입담과 친절한 재료 및 레시피 설명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그의 유튜브 채널은 19일 오후 12시 50분을 기준으로 구독자 1,672,541명을 기록하며 200만 돌파를 코 앞에 두고 있다.
이에 백종원이 실버 버튼, 골드 버튼에 이어 다이아 버튼까지 획득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