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유아인이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18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y and Night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자신 속 유아인은 담배를 물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최근 벌크업한 듯 예전보다 커진 그의 피지컬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들어가나? 몸 좀 커진 듯”, “얼굴이 뭔가 예전이랑 다른 것 같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반올림’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극중 멍뭉미 넘치는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성균관 스캔들’, ‘패션왕’, ‘육룡이 나르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브라운관과 더불어 영화 ‘베테랑’에서는 악질 재벌 2세 조태오를 실감나게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유아인은 지난 3월 종영한 KBS2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도올 김용옥과 이색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2017년 골욕종을 사유로 군대 면제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9 1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유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