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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시즌2’→ ‘기방도령’ 강승현, 열일 행보 中 전한 여유로운 일상 (feat. 이기적인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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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영화 ‘기방도령’ 개봉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강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현은 반려견 첵스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얀색 반팔 티셔츠에 짧은 바지를 입고 체크셔츠를 매치했다. 

강승현의 이기적인 비율과 남다른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리 진짜 기네요”, “와 역시 모델은 다른가봐요”, “스타일 너무 좋아요”, “반려견이랑 행복해 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승현 인스타그램
강승현 인스타그램

강승현은 2019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그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MBC 첫 시즌제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감각적인 연출과 영상으로 유명한 노도철 감독과 화제성 있는 작품들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민지은 작가가 서로 의기투합해 탄생시킨 웰메이드 장르물.

이번 시즌에서는 지난해 종영된 ‘검법남녀’의 끝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강승현은 극 중 스텔라의 후임으로 들어온 약동물 학과 연구원 샐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영화 ‘기방도령’을 통해 스크린을 찾는다.

기방도령’은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준호 분)이 최고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역사상 가장 신박한 코미디로 정소민과 이준호가 주연으로 나선다.

이렇듯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강승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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