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스트로(ASTRO) 차은우와 방탄소년단(BTS) 뷔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란히 미남 1위를 나눠가진 방탄 뷔와 차은우의 비슷한 사진’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지난 2017년 아이돌들이 뽑은 아이돌 미남 1위는 방탄소년단 뷔, 2위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차지했다.
이후 한 해가 지난 2018년, 아이돌들이 뽑은 아이돌 미남 1위는 아스트로 차은우, 2위는 방탄소년단 뷔가 차지했다.
두 사람은 아이돌들이 봐도 잘생긴 미모로 2년 연속 나란히 1, 2위를 거며 쥐었다.
이에 뷔와 차은우의 비슷한 모멘트가 담긴 사진들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의 앨범 컨셉포토 사진으로 비슷한 포즈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너무 좋다......”, “아 둘이 완전 다른데 진짜 잘생겼어......”, “대한민국 아직 살만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스트로(ASTRO) 차은우는 1997년 3월 30일생으로 올해 23세다.
그는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올해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차은우가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이다.
그가 연기하게 된 이림은 궁에 갇혀 사는 모태솔로 왕자이나 궐 밖에서는 인기 절정의 연애소설가인 캐릭터다.
앞서 신세경이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을 확정 지어 두 사람이 맞출 연기 호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뷔는 1995년 12월 30일생으로 올해 25세다.
그는 지난 15일과 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성료했다.
이어 22일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이어간다.
앞서 부산 팬미팅에서 팬들과 호흡을 통해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뷔가 서울 팬미팅에서 보여줄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