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스윙스와 그의 여자친구 임보라의 다정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스윙스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fe is good”이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 임보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댄 스윙스, 임보라 커플이 행복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잘어울려요”, “퍼플언니 너무 예쁨”, “스윙스 스윗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임보라는 지난해 4월 래퍼 스윙스와 열애를 공개했다.
앞서 임보라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스윙스를 만난 첫날 그에게 3번의 고백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그 고백을 모두 거절했으며 4번의 고백 끝에야 스윙스의 마음을 받아줬다고.
두 사람은 결혼 생각이 없어 평생 연애만 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보라에게 샤넬 가방을 선물할거라면서 사진을 게재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스윙스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임보라와의 나이 차이는 9살이다.
임보라는 뷰티 정보 프로그램 ‘팔로우미10’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방송 중인 ‘팔로우미 11’에 출연 중이다.
스윙스는 지난 2008년 EP 앨범 ‘Upgrad’로 데뷔했다. 이후 ‘flex’, ‘듣고 있어?’, ‘더’, ‘불도저’, ‘좀 쉬자’ 등을 발표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그는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과 인디고뮤직 소속 수장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