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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사랑합니다’ 진기주, 꽃보다 화사한 미소 ‘김영광과 로맨스로 설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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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진기주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1일 진기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릭본부장님 #소품꽃 #꽃은그대로가이쁘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기주는 머리에 꽃을 꽂은 모습이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긋 웃고 있는 그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움푹 들어간 진기주의 보조개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보조개 진짜 예쁘다”, “연기 진짜 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기주 인스타그램
진기주 인스타그램

진기주는 최근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기획 홍창욱, 연출 이광영,작가 김아정)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얼굴을 속이는 여자의 아슬아슬 이중생활 로맨스로 원작이 따로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

진기주는 극 중 도민익의 하나뿐인 계약직 비서 정갈희 역을 맡았다.

그는 보스의 말도 안 되는 요구에도 무조건 따르며 일거수일투족을 챙긴다. 그 와중에도 할 말은 확실하게 하는 당찬 매력을 드러내 발랄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방송된 ‘초면에 사랑합니다’ 27회, 28회에서는 도민익(김영광 분)꽈 정갈희(진기주 분)가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도민익은 이중생활로 자신을 속였던 정갈희를 용서했다. 이후 따뜻한 포옹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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