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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뉴스쇼’ 고유정 고소 現 남편 “아내가 아들을…”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6.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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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고유정 현 남편과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19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한국당 국회 복귀 언제?(조경태)’, ‘고유정 現남편 OOO씨’, ‘[뉴스닥] 상 : 윤석열, 홍문종/ 하 : 손혜원, 황교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고유정 사건’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잔혹한 범죄 중의 하나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끔찍한 사건이다. 현재 시신은 고사하고 DNA 한 점조차 발견이 되고 있지 않아서 국민들이 더 분노하고 안타까워하는 모습이다.

게다가 풀어야 할 숙제가 하나 더 있다. 고유정의 의붓아들, 즉 재혼한 현재 남편의 아들이 지난 3월에 사망했는데, 이에 현 남편 A씨가 그 일이 아내의 짓이라며 검찰에 고소했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 측은 “아들 의문사, 철저히 수사해야”라는 주제 아래, A씨를 연결해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현직 소방관인 A씨는 지난 12월부터 육아 휴직을 쓰고 있다. 직업상 화재 현장에서 허리를 다쳤었고, 경제적으로 좀 임시적으로 어려울 수 있어도 일단 아이들과 시간을 더 보내는 게 중요하겠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A씨는 “(고유정과) 접촉을 했다. 지금 6월 1일날 제가 체포되는 걸 봤다. 체포되고 나서 그 후에 6월 2일날과 6월 5일날 총 두 번 면회 갔다 온 적이 있습니다. (면회에서는) 그게 좀 달랐던 게 6월 2일날은 제가 상황 파악 자체가 안 된 상태였다. 그래서 그때는 저한테 가장 많이 했던 말은 그 사건의 우발성, 본인은 우발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었다, 6월 2일에는 거의 그런 내용의 얘기들이 대부분이었고 6월 5일은 좀 다른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그때는 우리 아기에 대해서 좀 물어볼 게 있었고 그리고 고유정이 때마침 또 저를 면회하고 싶다 그래서 경찰의 요청도 있었고 해서 겸사겸사 간 거였는데, 우리 아기 이름을 물어보게 되면 갑자기 혼자 10초간 대화가 끊겨서 혼자 계속 생각하는 모습도 제가 봤다. 그리고 갑자기 난데없이 메모를 막 한다. 어떤 메모를 한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막 얘기를 하고 있는데 혼자 막 메모를 하던가 좀 다른 반응. 그런 다른 반응들을 좀 봤던 것 같다, 제가요. 그래서 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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