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나이팅게일’, ‘영계백숙’ JK김동욱 꺾고 2연승한 그의 정체는 씨야 이보람?…더 깊어진 음색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나이팅게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정체로 씨야 출신 이보람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나이팅게일의 방어전이 전파를 탔다.

나이팅게일은 빅마마의 ‘연’을 선곡해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그의 깊은 울림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누리꾼들은 나이팅게일의 정체로 씨야 출신 이보람을 추정했다.

누리꾼들은 “이보람 노래들을려고 복면시청함”, “ 노래 진짜 헬곡인데 왜 이렇게 쉽게 부르는 거 같지” “오늘 가왕전 무대 진짜 최고였다 둘다 누가 떨어져도 이상하리만큼 둘다 너무 잘 하셨습니다! 2연승 축하드려요 이제 장기 가왕갑시다”, “Jk 만나서 떨어질까봐 긴장하면서 봤는데 선곡도 나쁘지 않았고 기대이상으로 보여줘서 소름이였음 다시한번 느끼지만 씨야는 대단한 그룹이였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복면가왕’ 나이팅게일은 영계백숙 JK김동욱을 꺾고 104대 가왕에 등극했다.

이보람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인 가수다. 그는 씨야(SeeYa)로 데뷔해 독보적인 음색을 뽐냈다.

나이팅게일이 출연한 MBC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