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BJ감스트가 나른함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감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감스트는 뿔테안경을 쓴 채 누워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심 토마스” “진짜 귀엽게 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스트는 최근 아프리카TV 방송 중 아버지와의 문자를 공개했다.
해당 문자에는 “나머지 30년 사람답게 정상적으로 살려면 지금이라도 공장다녀라”, “부모 얼굴에 똥칠 그만하고 정상적으로 살아라”, “그리고 부모 죽이지 마라” 등의 폭언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감스트는 방송활동 문제로 아버지와 사이가 틀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BJ감스트의 본명은 김인직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스포티즌 소속 BJ로 지난해 ,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MBC 소속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아프리카TV BJ대상을 수상했던 감스트는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