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원더우먼’ 갤 가돗이 디즈니랜드에 방문했다.
최근 갤 가돗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re's something so magical about @disneyland! Thank you for the enchanting ti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갤가돗은 디즈니랜드 앞에서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한 손을 하늘로 찌르며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올해나이 34세인 갤 가돗은 미스 이스라엘 참가 후 이스라엘군으로 2년간 군 복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로 활동하던 그는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지난 2017년 영화 ‘원더우먼’에 출연한 그는 크리스 파인, 코니 닐슨, 로빈 라이트 등과 호흡을 맞췄다.
디씨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원더우먼’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
DC 확장 유니버스 중 가장 호평을 받은 영화로 알려지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원더우먼’의 시즌2인 ‘원더 우먼 1984’는 오는 2020년 개봉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