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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성훈 빚 고백, “데뷔작 ‘신기생뎐’ 이후 생긴 채무…할 때까지 해보자는 마음”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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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성훈이 빚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성훈이 출연해 자신의 스토리를 들려줬다.

‘한밤’ 제작진 측은 “성훈이 촬영 일정으로 인해 식사를 하지 못했고, 남은 의상의 사이즈를 직접 확인해보는 등 식사를 하기 위해 강한 집념을 보였다”며 “스태프가 음식을 가져다주자 눌러놨던 먹방 본능을 깨워 카메라 앞에서 화려한 먹방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성훈은 “평소 식사량을 정해놓고 먹지 않는다.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배가 부른 상태를 유지한다”라며 “먹성으로 인해 회사 대표로부터 욕 먹은 적도 많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성훈 / SBS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처
성훈 / SBS
성훈 / SBS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처

성훈은 자신의 재무 상태를 고백하기도 했다.

성훈은 빚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드라마 데뷔작인 ‘신기생뎐’ 이후 연기자의 삶이 잘 풀리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성훈은 “빚이 생기고 ‘하는 데까지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연기를 그만두지 못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훈은 현재 채무를 많이 갚은 상태라고 밝히며 한시름 놓았다.

특히나 성훈은 최근 해외 팬미팅들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대세 스타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성훈의 본명은 방성훈으로 올해 나이는 1983년생 37세다. 성훈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출생이다.

성훈 인스타그램
성훈 인스타그램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남자주인공 아다모 역으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했다. 처음으로 본 오디션에서 덜컥 합격했던 터라 성훈 본인도 많이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 

성훈은 데뷔 당시 키 185cm 장신으로 여심을 사로잡아 많은 인기를 모았다. 

또한 전형적인 미남형 외모와 수영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까지 신체조건이 뛰어났다. 

연예게 데뷔 전에는 수영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으로 그만뒀다고 밝혔다.

한편 성훈은 ‘신기생뎐’, ‘보디가드’, ‘가족의 탄생’, ‘열애’, ‘6인실’, ‘고결한 그대’, ‘아이가 다섯’, ‘애타는 로맨스’ 등 주연 뿐만 아니라 성훈은 조연으로도 ‘오 마이 비너스’, ‘저글러스’, ‘신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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