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저돌적이다’ ‘저돌적’이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
저돌적의 의미는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내닫거나 덤비는. 또는 그런 것을 의미한다.
박완서 작가의 작품 ‘미망’을 예시로 들면 아래와 같다.
‘종상이는 알고 있었다. 태남이가 타고난 그 저돌적 괴력은 결코 저절로 쇠진해 없어질 턱이 없다는 걸’
저돌적은 대시하다와 의미가 같다.
일을 저돌적으로 추진하다고 표현할때 대시하다(dash)를 사용하기도 한다.
대쉬(dash)의 의미는 구기 경기 또는 권투에서, 상대 진영이나 상대 선수를 향해 저돌적으로 공격해 들어가는 일을 뜻한다.
저돌적인 표현이 들어가는 예문은 아래와 같다.
그 사람은 적극적이고 대담했으며 저돌적인 추진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일단 목표를 세우면 저돌적으로 밀어붙인다.
만나자마자 악수를 청하는 그의 저돌적인 태도에 나는 다소 어안이 벙벙했다.
우리는 배수의 진을 치고 필사적으로 맞섰지만 적들의 저돌적 공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9 0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