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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생활’ 채정안, 주말 나들이룩으로 ‘완벽한 몸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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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취존생활’ 채정안이 주말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나들이 in #정선#정안룩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스포티한 옷차림으로 나들이룩을 뽐냈다.

특히 작은 얼굴을 비롯한 완벽한 비율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채정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말에 여행 다녀오셨네요”, “취존생 보구 팬됐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채정안은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후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데뷔했다.

이후 그녀는 ‘남자셋 여자셋’, ‘킬리만자로의 표범’, ‘종이학’, ‘눈꽃’, ‘미나’, ‘해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 역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그녀가 출연중인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은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룬 예능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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