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의 나이차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한 방송에서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진화는 독박 육아를 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에 함소원은 진화에게 “나가서 친구들과 놀아라”라고 자유 시간을 줬던 것.
하지만 함소원은 갑자기 예정된 방송 스케줄이 당겨져 진화는 딸 혜정이를 데리고 외출을 하게됐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진화는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시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먼저 해버렸다. 당시 함소원의 나이는 43살.
함소원은 그 해 4월 자연임신으로 이 덕분에 시아버지의 마음이 열게된 것이다. 함소원은 지난해 12월 득녀했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3.3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9 0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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