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나영 아들 최신우가 깜짝 출연했다.
18일 오후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김나영의 아들 최신우 군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치원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나들이 중에 조세호와 한 어린이가 하이파이브를 했다.
알고보니 하이파이브를 한 어린이가 김나영의 첫째 아들 최신우 어린이였던 것.
이에 점심시간을 가지던 유재석은 김나영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유재석은 “나영아 오랜만이다. 잘 지내지?”라며 다정하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북구 촬영을 왔는데, 유치원생들이 선생님과 나들이 왔는데, 너의 첫째 아들 신우가 있었다”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 “나영아 아무튼 건강해야 해, 무슨 일 생기면 연락해”라며 다정한 말투로 김나영을 응원했다.
이를 본 조세호도 “신우 너무 귀엽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세호랑 같이 있는데, 원희랑 너만 있으면 MBC ‘놀러와’가 된다”고 말하며 옛 직장을 그리워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9 0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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