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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송가인, 엄마 송순단 직업 ‘국가지정무형문화재 진도 씻김굿 무녀’ 눈길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6.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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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송가인이 엄마 송순단과 함께 효도 풀코스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트롯’ 송가인이 그간의 활동에 대해 정산을 받게 되자 엄마를 위해 효도 풀코스를 계획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먼저 첫 번째 ‘효도 풀코스’로 송가인과 송순단, ‘송송모녀’는 청담동 미슐랭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그러나 근사한 한 끼를 위해 야심 차게 나선 송송모녀가 “짭짤이 토마토...?”, “덕(Duck)과 비프(Beef)...?” 등 생소한 언어들에 당황했다. 

이어 두 번째 ‘효도 풀코스’에서는 엄마 송순단을 위한 옷을 찾아 나서는 송가인의 모습이 펼쳐졌다. 

송가인은 너무 비싼 옷도, 레이스가 달린 옷도, 검은 옷도 안 된다는 엄마 송순단의 디테일한 주문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한 끝에 맞춤 의상을 발견, 쾌재를 불렀다. 

그리고 송가인은 처음으로 엄마 송순단에게 용돈 봉투를 건네는, 세 번째 ‘효도 풀코스’를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엄마 송순단은 막내딸 송가인의 용돈과 선물, ‘효도 풀코스’를 받고 미안해하면서 “나는 생전 메이커 못 해줬는데...미안 하제...”라며 고마워했다. 

이에 송가인은 메이커 한 번 사본 적 없던 고등학생 시절, 심지어 유명 브랜드 모조품인지 모르고 길거리에서 구입한 운동화 한 켤레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했던 일화를 털어놔 엄마 송순단을 놀라게 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송가인은 최근 방송에서 엄마 송순단씨가 국가 지정무형문화재인 무녀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송가인의 어머니 송순단은 국가 지정무형문화재 진도 씻김굿 전수조교인 무녀다. 송가인은 어려서부터 어머니를 따라 굿을 보면서 자란 덕에 국악에 친숙해 학창시절 판소리를 배웠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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