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아저씨’ 김새론이 촬영장 속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써지서지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휴대용 선풍기를 든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바람직하게 성장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게 연플리였다니” “대학캠퍼스에 여신이 나타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0세인 김새론은 지난 2010년 8월 ‘아저씨’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어린 나이에도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였던 그는 ‘ 이웃사람’, ‘도희야’, ‘맨홀‘, ‘동네사람들’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넓혀갔다.
아역배우 출신인 그의 동생 김아론, 김예론 역시 아역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새론은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속 서지민 역을 맡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서지민은 서연대학교 경제학과 19학번이자 응원단 센터로 입시 당시 자신을 도와준 남자를 찾고 있는 인물.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V LIVE,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9 0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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