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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내의 맛' 송가인, 엄마와 효도 데이트 "고급레스토랑과 고급옷 쇼핑 그리고 용돈 액수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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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18일에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의 아이와 함께 하는 친구들 모임과 엄마와 데이트를 하는 송가인의 모습, 럭셔리 데이트를 하는 김건우, 조안 부부의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송가인은 미스트롯 동료들과 엠티 준비를 하면서 식재료 구입에만 78만원이나 쓰면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 가평으로 간 미스트롯 동료들은 송가인의 지시대로 짐을 나르고 요리를 하는 등 일사분란하게 움직였고 송가인은 김치낙지전을 손수 부치고 석박지를 만드는 등 요리솜씨를 뽐냈다. 야외로 나가서 바베큐 파티를 했는데 송가인은 역시 고기를 직접 구우면서 동료들을 챙겨먹였고 이들은 즐겁게 식사를 하면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기로 다짐했다. 

 

'아내의 맛' 캡쳐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함께 게임을 하면서 티격태격하다가 게임을 싫어하는 현희에 의해 강제종료 후 주방에서 선물받은 밥솥을 꺼내서 밥을 안치고 인스턴트 국을 꺼내 밥을 먹었다. 홍현희는 최불암의 '한국인의 밥상'을 보면서 잘 못드시는 최불암 대신 자기가 같이 가서 먹어주겠노라고 출연의지를 다졌다.  그러다 결국 부부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소개된 백합을 먹으러 주문도로 향했다. 부부는 배 안에서 백합을 캐러가는 주문도 행 주부들을 만나서 간식을 얻어먹었다.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주문도에 도착해서 '한국인의 밥상' 촬영장소였던 바로 그 식당으로 간 부부는 백합회를 먹어보고 그 맛에 감탄했다. 전혀 비리지 않고 탱글탱글한 식감에 부드러운 맛이라고. 

조안 김건우 부부는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풀장에서 오리배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가 바다로 나가서 패러세일링을 했다. 겁이 많은 김건우와 달리 조안은 매우 신이났다. 부부는 패러세일링을 하고나서 기진맥진했다. 그 후 쉬지 않고 바로 야간요트투어를 하면서 아름다운 바다와 노을을 보며 한국이 아니라 외국같은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일출부터 일몰까지 완벽한 하루를 보낸 조안은 김건우가 "난 니가 많이 웃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하자 울컥하며 감동했다. 얼음에 목걸이를 넣어서 텀블러에 넣어온 김건우는 아무리 먹어도 목걸이가 든 얼음이 나오지 않자 조안에게 계속 먹으라고 하다가 결국 얼음을 발견하고 자신이 얼음을 입안에서 녹인 후 목걸이를 꺼내 주어 조안을 감동하게 했다. 

 

'아내의 맛' 캡쳐

 

송가인은 엄마를 모시고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에 와서 고급요리를 대접했다. 엄마는 비싸겠다고 걱정을 계속 하다가도 맛있다고 감탄했다. 그러다가도 혼자 있는 남편을 데리고 왔어야 했다고 미안해했다. 이에 송가인은 다음에는 아빠도 대접하겠다고 했다.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송가인은 런치 코스로 18만원을 지출하고 엄마의 옷을 사드리려 옷가게로 출동했다. 그러나 엄마는 비싸다면서 자꾸 가자고 하고 송가인은 꿋꿋이 옷을 골랐다. 결국 엄마에게 마음에 들어하는 옷과 바지를 세트로 사드렸다. 엄마는 고마워하면서도 돈 그만 쓰라며 속상해했지만 송가인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진도로 내려가는 어머니에게 적지 않은 액수의 용돈까지 쥐어주고 보내드렸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헤정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아내 함소원이 친구들 만나러 가라고 해서 진화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로 했지만 하필 함소원의 홈쇼핑 스케쥴이 앞당겨지는 바람에 아이를 데리고 가야 했다. 지하철을 타고 러시아워 지옥철을 타고 가다가 아이가 변을 보자 다시 계단을 올라가서 수유실에 가기 힘들어 구석에서 기저귀를 갈았다. 마침 그를 알아본 시민분의 도움으로 기저귀를 갈고 다시 출발해서 친구들의 학교로 갔다. 친구들을 기다리며 학생들을 본 진화는 "나도 학교다니고 싶다'며 부러워했다.

 

'아내의 맛' 캡쳐

 

친구들을 만나 노래방에 간 그는 '공허해'를 부르며 신세를 한탄했다. 노래 한곡 부르고 다시 아이를 보다가 식당에 가서 우는 아이를 달래며 우유를 먹이는데 우유가 뜨거워서 아이가 젖병을 거부하자 친구들은 함께 젖병을 식히며 안절부절 못하며 식사를 차마 하지 못했다. 겨우 젖병을 식히고 아이가 우유를 먹자 그제서야 한 술 떴다. 한 손으로 간신히 식사를 하는 진화를 보던 친구들은 안타까워 했다. 드디어 함소원이 등장했고 모두는 같이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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